이 블로그에 많은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쌓아 나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가장 처음의 시작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점은행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블로그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또한, 간간히 강연을 통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우리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도록 빛을 밝혀주는 말들을 전달해 볼게요!
어떻게 보면 교육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교육이라는 것은 하나의 콘텐츠이며 서비스의 일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학교, 학원은 교육을 팔고 우리는 그 교육을 사고 있습니다. 아마 학교는 돈이 들지 않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교육은 국가에서 국민들의 기본적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대신 구매한 교육상품이라고도 생각하면 될 겁니다. 우리는 이런 교육을 통해 배우면서 더 많은 것 다른 친구들보다 더 좋은 것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받고, 온라인 강의를 들어가면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살아가기 위해, 남들보다 뛰어나기 위해 배움을 멈출 수가 없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의무 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가 전부입니다. 이후의 삶은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지요.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등학교를 다니고,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를 나와 고등교육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냥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는 길을 걸어 나갈 뿐이죠. 하지만 이 것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수억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은 그만큼 다양할 수밖에 없다고. 그리고 자신의 꿈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하찮은 것 따위는 없고, 언제든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요.
첫 글을 마무리하며
첫 글을 적기 시작하면서 어떤 것부터 적어나가야 할지 아직 감이 잘 오질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지금까지 저도 생각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그렇게 유망하다는 공학계열을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제가 원했던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었던 공부가 아니였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부모님의 돈을 학교에 쏟아 부었고, 결국 얻어낸건 별게 아닌 졸업증명서였습니다. 지금 제가 교육전문가로 공부하고 도움을 주면서 배운 내용들을 젊었을 적의 제가 알았다면, 좀 더 좋은 선택을 하고, 제가 하고싶었던 것을 찾아서 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일을 하는 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저의 종착지 또한 아닙니다. 저는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며, 제가 했던 경험들로 인해 다른 분들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이렇게 저의 첫 티스토리 글을 마치면서 길지 않더라도 좋은 정보, 좋은 글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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