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교육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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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열린교육의 주장
학교 교육으로 창의적이고 주체성있는 인간을 양성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많아지게 되면서, 열린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80년대에 제기되기 시작했어요. 이 주장은 고정된 것으로 학습하도록 제도화된 교육을 개방하여 학습자가 기존 교육에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교육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피력하기 시작한 겁니다.
특히 기존 교육은 정부 주도의 교육정책과, 결정방식으로 폐쇄적이고 획일적은 교육과정, 교과서 정책에서 있다고 지적되어, 다양한 실제 교육의 시도가 필요하고, 실제 열린 교육을 진행하며 맞게되는 교육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의 교육 제도를 개방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기 시작한거랍니다.
1980년 이후 국내의 열린교육의 노력
과거의 우리의 학교 수업은 권위적이고 규격화 된 일제시대 방식의 수업으로 진행되어왔습니다. 이런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실 벽을 부수고, 탄력적인 수업시간을 운영하고, 학무모를 교육자원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시작되었어요. 이러한 수업방식 (실험, 탐구 등) 학생들은 학교 학습에 더욱 자유롭게 배우고 흥미를 느끼는 것이 초등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열린교육이 시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열린 교육으로 학교 시설과 수업을 사회에 개방이 되기 시작했고, 이전에 정규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던 성인들에게도 학습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이 시작되게 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열린 교육의 성공적인 사례
열린교육을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는 영국과 미국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성공적이라 생각되는 것은 영국의 개방대학이라는 것인데, 1971년 영국에서는 방송과 통신을 주 매체로 한 고등교육기관인 개방대학이 일반대학교 수준의 내용을 직장인과 성인들을 위해 개방하면서 이전까지는 쉽게 배우지 못했던 대학교육을 받을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고,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해 유사하게는 방송통신대학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미국은 홈스쿨링으로 열린 교육을 시작했고, 이러한 열린교육의 시도는 기존 교육제도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태워주는 역할을 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지속되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육제도들이 열린교육 방식으로 시도되게 될 것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수업을 듣는 모든 것이 열린교육의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다음 시간엔 평생교육을 한번 잠깐 적어보고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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